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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으로] PGA챔피언 양용은, 한국을 알린다!

입력 : 2009.11.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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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양인 최초로 PGA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용은 선수가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앞으로 한국의 골프 관광상품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일을 맡게 됐는데요.

양용은 선수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기자>

홍보대사를 맡게 된 소감?

[양용은/골프 선수 : 어렸을 때는 지금도 그렇지만 생각도 못한 한국을 알리는 관광공사의 홍보대사를 맡겨주셔서 고맙기도 하고 얼떨떨하기도 합니다.]

홍보대사로서 각오는? 

[한국을 알리는데 그 사람도 일조를 했다라는 얘기를 들으면 좋겠죠.]

PGA우승후 어떤 변화?

[양용은/골프 선수 : 일단 기자분들의 인터뷰 요청이 굉장히 많았고 그 다음에 경기 나갔을 때 제 이름을 부르면서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았고요. 그리고 항상 대회가 끝나고 2~30분씩 대부분 다 사인을 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는데 그런것들이 제일 많이 바뀌었던 것 같아요.]

골프백에 태극기를 단 이유? 

[양용은/골프 선수 : 태극기를 부착하고 경기 나가고 그러면 가끔 백 들어다보면 '아 태극기 있구나, 한국 사람이구나'라는 뭐 그런 마음. 그리고 '열심히 해야 하는구나.' 여러가지 그런것들이 항상 태극기가 미국가서 있었기 때문에 제 스스로도 한 번씩 잘못하고 그랬을때는 한 번씩 되돌아 보게되고 내가 한국에서 먼 곳까지 왔는데 잘해야지 하는 개인적인 그런 것도 만들어지고. 저한테는 조국의 국기니까.]

우즈와 재대결, 출전에 임하는 각오? 

[양용은/골프 선수 : 국민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실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응원에 힘입어서 제가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으로 여러분들께 트로피까지 제가 들고 인사를 할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하겠습니다.]

한국선수들에게 하고 싶은 말?

[양용은/골프 선수 : 꿈을 일단 크게 갖고 저 뿐만 아니고 최경주 프로도 계시고 그렇듯이 선배들 있으니깐 후배들도 그 선배들보다 많은 우승, 더 많은 업적을 남길 수 있게끔 본인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저 선수는 대단해, 훌륭해' 그 선수만 바라볼 것이 아니고 본인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에게 골프란?

[양용은/골프 선수 : 개인적으로 지금 제 인생을 360도 바꿔 준 직업이 된거고 골프채를 들고 공을 날리고 그러면 굉장히 어린 애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마냥 다른 모든일에 생각을 다 빼놓고 재밌게 놀잖아요. 아직도 그런게 남아있는것 같고 골프를 좋아해서 골프에 미쳐서 지내왔던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나? 

[양용은/골프 선수 : 경기를 치르는 선수니깐 앞으로 지금까지 PGA 투어에서 2승인데 그거보다 더 많은 승리로 또 양용은 프로라는 사람은 골프도 잘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인간 됨됨이나 이런것도 다 좋아보인다라는. 일단 골프선수니깐 우승을 더 많이 하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