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강남의 대표적인 재건축 추진단지인 은마아파트.
DTI 규제가 강화된 이후 호가는 크게 낮아졌지만, 매수세가 거의 없습니다.
이같은 가격 하락세는 인근의 일반 아파트로 이어졌습니다.
대치동 인근의 소형 아파트는 최근 몇천만원씩 가격을 낮춘 급매물이 나왔지만 사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수도권 분양권 시장 역시 상승세가 한풀 꺽이긴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한 주상복합.
해당 주택 135㎡의 경우 한 달 만에 분양권 가격이 3천만 원 가량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권 시세 변동률은 0.11%.
전달보다 0.13%포인트 떨어진 수치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모두 분양가 상승률이 크게 둔화됐습니다.
특히 지난 달까지 보합세를 나타냈던 신도시의 경우 -0.66%의 변동률을 나타내며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들썩이는 시중금리 역시 수요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어 주택거래시장은 당분간 소강상태를 면치 못할 전망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