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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추적] ④ 명백한 범죄 '빵셔틀' …은폐가 더 큰 문제

입력 : 2009.10.29 18:49|수정 : 2009.10.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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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추적 홈페이지 바로가기따돌림 당하는 친구를 도와도 따돌림을 당하는 시대다. 이전까지는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 학생들을 때렸지만, 이제는 인기 있는 학생이 주축이 돼 조직적이고 교묘하게 괴롭히며 친구의 괴로움을 즐기고 있다.

초등학생들부터 학교 폭력을 놀이의 일종으로 생각해 즐기고 있어,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더욱 슬픈 이야기는 피해 학생들 역시 '생존 방법'으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

하지만 이는 엄연한 범죄 행위다. 경찰청 청소년계 김항곤 계장은 "이는 갈취며 강요, 협박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학교 폭력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 탓에 학교나 교사에게 불이익이 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문화가 학교에서부터 사실을 은폐,축소하려는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SBS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