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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위해 힘 보태겠다"…재보선 당선자들 소감

심영구

입력 : 2009.10.29 07:19|수정 : 2009.10.2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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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여기서 당선자들의 소감을 차례로 들어보시죠.



[이찬열/수원 장안 당선자 (민주당) :  4대강 사업을 절대로 막아서 서민경제를 살려달라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 오늘 저 이찬열을 이자리에 서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영환/안산 상록을 당선자 (민주당) : 깨끗한 정치를 펼치고 국민들에게 정책으로 서민의 아픔을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성실한 의정을 펼칠 것을 약속합니다.]

[권성동/강원 강릉 당선자 (한나라당) :  저의 절대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큰절로 감사의 인사를 올림니다.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바르고 멋진 정치인이 되로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범구/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당선자 (민주당) : 여러분들의 믿음에 헛 되지 않게 여러분께 약속드린 모든것을 다 이행하도록, 제가 가진 모든 열과 성을 다해서 여러분을 위해서 지역을 위해서 일 하겠다는 말을 드립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박희태/경남 양산 당선자 (한나라당) : 꽃피는 경제를 활짝 무성하게 만들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정부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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