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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의 미니총선, 결과는? 밤 11시쯤 당락 윤곽

이승재

입력 : 2009.10.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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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명의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재보궐 선거, 투표가 조금전인 8시에 모두 끝났고, 11시쯤이면 당락의 윤곽이 들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중앙선관위를 연결하겠습니다.

이승재 기자! (네, 선관위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율 집계가 벌써 나왔습니까?

<기자>

네, 재보궐 선거의 투표율은 잠시 뒤에 최종 집계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관위는 투표율이 30% 후반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저녁 7시까지의 투표율은 35.6%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4.29 재보선 때의 최종 투표율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입니다.

선거구별로는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이 40.4%로 가장 높았고, 경남 양산이 39.2, 강원 강릉은 37.6%로 나타났습니다.

최대승부처로 꼽히는 수원 장안구는 32.2%였으며, 안산 상록을은 26.1%로 다섯 곳 가운데, 투표율이 가장 저조했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오늘(28일), 어제로 끝난 선거 운동을 결산하며, 다시 한번 국민의 지지를 호소한 뒤 당사에서 개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서민 경제를 살리고 우리의 정치 행태를 바꿔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 한나라당은 실천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정세균/민주당 대표 : 잘못된 국정운영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하는 일념으로 정말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전혀 신뢰성이 없는 그러한 약속을 각당의 후보나 대표들이 내놓기 바빴습니다, 쏟아냈습니다. 문자 그대로 쏟아냈습니다.]

개표는 잠시 뒤인 8시 반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밤 11시쯤 일부지역에서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해 자정 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승패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