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세상은지금] 이라크 폭탄테러 당시 CCTV 공개

송인근

입력 : 2009.10.28 12:43

동영상

<앵커>

지난 25일 155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라크 폭탄테러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이 공개됐습니다.

세상은 지금, 송인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일요일 오전 이라크 바그다드의 법무부 청사 앞 도로를 찍은 CCTV입니다.

작은 버스 한 대가 원형교차로를 돌아 법무부 건물 쪽으로 향하더니 잠시 뒤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고 사방은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바그다드 주정부는 테러범들의 차량이 여러 겹의 검문을 피해 갔다며 검문소 병력이 근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한 마을에 우물 펌프가 완전히 부서진 채 방치돼 있습니다.

다른 마을의 취수장에는 쓰레기가 둥둥 떠 다닙니다.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는 팔레스타인의 우물이 대부분이 지난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되거나 심각하게 오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이스라엘의 급수 제한까지 겹치면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심각한 물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앰네스티는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주민들의 1인당 물 소비량은 하루 70리터로 이스라엘의 4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참나무로 만든 와인통들이 다양한 장식을 단 예술품으로 변했습니다.

유명 연예인의 얼굴이 그려진 와인통부터 아예 날개를 달고 비행기가 된 와인통도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예술가 120명이 각각 와인통 하나를 맡아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선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