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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외국어고 개혁안 이르면 12월초 제시"

손석민

입력 : 2009.10.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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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외국어고 폐지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서 당초 12월 말로 예정했던 외고 개혁안을 이르면 12월 초에 제시하도록 관계 부처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여러 안이 혼란스럽게 나오고 있어서 국민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면서 "교과부가 당초 얘기한 12월 말은 조금 늦다는 판단에 따라 이르면 12월 초까지, 늦어도 12월 중순까지는 일정을 당기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고 개혁의 방향과 관련해서는 현재 당·정·청이 외고 완전폐지와 일반계고 전환, 자율형 사립고 전환, 개선을 통한 현상 유지 등의 방안을 놓고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