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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대표팀, 우루과이 완파…8강 진출 이룬다!

김현우

입력 : 2009.10.27 21:10|수정 : 2009.10.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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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7세 이하 월드컵에 참가한 청소년 축구팀이 첫 경기에서 우루과이를 3대 1로 완파했습니다. 청소년팀은 1987년 이후 22년 만에 8강 진출을 이룬다는 각오입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청소년팀은 전반 13분 만에 남승우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골키퍼를 피해 재치있게 공의 방향을 바꿨습니다.

36분 이종호의 프리킥이 골포스트를 튕기며 아쉽게 추가골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청소년팀은 후반 15분 갈레고스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줬지만, 2분 뒤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우루과이 골망을 흔들며 다시 앞서 나갔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이종호가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타 쐐기골까지 터뜨렸습니다.

3대 1로 승리한 청소년팀은 조 선두에 나섰습니다.

[이광종/U-17 축구 대표팀 감독 : 체력에서 우리 선수들이 앞서기 때문에 상대 수비의 뒷공간을 노린 것이 주효했다고 봅니다.]

같은 조의 이탈리아는 알제리를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청소년팀은 모레(29일) 이탈리아와 조별 예선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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