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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봉담-동탄, 화성-평택 고속도로 개통

이영춘

입력 : 2009.10.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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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봉담과 동탄 그리고 화성과 평택을 잇는 두개의 고속도로가 내일(28일) 동시 개통됩니다. 수도권소식, 수원 연결합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교통정체가 어느정도 해소되리라고 기대가 되는데요.

내일 개통하는 화성 봉담과 동탄, 그리고 평택과 화성을 잇는 두개의 고속도로.

함께보시죠.

내일 개통되는 두개의 고속도로는 수도권 서남부와 경부, 서해안 고속도로를 십자형태로 연결합니다.

그림에서 보면 파란색 선이 바로 내일 개통되는 도로인데요.

길이 17.8킬로미터의 봉담과 동탄구간은 화성시를 횡으로 가로질러 연결하고, 20.7킬로미터에 이르는 화성-평택구간은 평택시 오성면과 화성시 태안읍을 종으로 잇습니다.

경기도는 이들 도로의 개통으로 평택항과 수도권 서남부-서울로 이어지는 물류운송비용이 연간 3천억 원가량 줄어들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남상윤/경기고속도로(주) 팀장 : 우리 도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돼어 교통량을 분산하는 아주 효율적인 도로입니다.]

다만 민자로 건설돼 30년간 유료로 운영되기 때문에 두 도로의 통행료는 국비로 건설되는 도로보다 20%가량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이 도로의 구간별 요금을 천원에서 3천원가량으로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