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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어린이 2명, 신종플루 치료 중 '사망'

김승필

입력 : 2009.10.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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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에 감염돼 병원 치료를 받아오던  뇌성마비 어린이 2명이 숨졌습니다. 

26일 오전 6시 50분쯤 대전의 한 병원에서 9살 윤 모 군이 숨진 데 이어서 오전 9시 10분쯤 같은 병원에서 11살 정 모 양이 숨졌습니다.

윤 군은 지난 24일, 정 양은 25일부터 각각 고열 등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으며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어린이는 뇌성마비를 앓았으며 같은 복지관에서 물리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경위와 신종플루 감염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