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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스카이다이빙 경기중 선수 2명 '추락'

이호건

입력 : 2009.10.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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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대전에서 열린 전국 체전 스카이다이빙 경기에서 선수 2명이 착지점을 벗어나 사고를 당하며 크게 다쳤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은 이호건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전국체전 스타이다이빙 경기가 열린 대전시 갑천변 상공입니다.

오전 11시쯤 50명의 참가선수들이 해발 2천9백미터 상공 헬기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이 가운데 51살 최모씨 등 2명이 갑천 둔치에 있는 착지점을 벗어나 근처 다리와 잔디밭으로 떨어졌습니다.

최씨는 다리 난간에 부딪힌 뒤 도로에 넘어져 다리가 골절됐고, 잔디밭에 떨어진 38살 최모씨는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대회 관계자 : 그 사람들 (대회 참가자들) 내려올 때 돌풍이 좀 있었대요. 오늘 바람이 심했거든요. 착지 지점에서 억지를 쓰다가 잠깐 조종 실패를 해서….]

스카이다이빙은 이번 전국체전에 전시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이 사고로 오후 경기일정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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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0시쯤 부산시 괘법동에 있는 상가 건물 1층 음식점 주방에서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47살 김 모씨 등 종업원 2명이 얼굴과 팔, 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가스 냄새가 났고, 밥솥에 불을 붙이는 순간 폭발했다는 종업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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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반쯤에는 충남 공주시 신관동의 한 아파트 1층 바닥에서 주민 36살 조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아파트 24층 비상계단에 빈 소주병과 담배꽁초가 놓여 있었고 조 씨가 불치병으로 괴로워했다는 유족들의 말을 토대로 조 씨가 24층에서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