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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입력 : 2009.10.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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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즉 NASA가 지난 15일 촬영한 북한 동부지역 상공입니다.

거대한 연기가 함경남도를 비롯한 북한 동부 지역과 동해상공을 뒤덮고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단천시부터 신포, 함흥을 거쳐 남쪽으로 원산까지 거대한 연기 기둥이 걸쳐 있습니다.

북한 동부 지역 전역에서 수십 군데의 작은 빨간 점이 찍혔는데, 이는 큰 불기둥으로 추정됩니다.

위성 사진 상 연기의 흐름은 동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남한쪽으로는 연기가 넘어오지 않았습니다.

연기의 분포로 볼때 상당히 큰 규모의 산불로 추정된다고 미 항공우주국은 밝혔습니다.

미 항공우주국이 수시로 촬영하는 서부 캘리포니아주의 산불지역 사진과 비교하면 북한 동부지역 사진은 거대한 산불이 발생해 확산되는 상황으로 추정됩니다.

위성사진이 찍힌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북한 당국은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미 정보소식통은 산불을 포함한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분석 중이지만 거대한 연기와 불기둥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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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에 대한 정무위 국정감사에선 세종시 사업 수정 논란과 함께 정운찬 총리의 도덕성 문제를 둘러싼 야당 측의 거센 공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대한 기획재정위의 국감에서도 4대강 사업 예산 문제가 집중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국세청에 대한 감사에서는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을 상대로 표적 세무조사를 했는지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와 함께 외교통상부에 대한 국감에선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원을 우회적으로 요청한 것과 관련해 정부 입장을 묻는 질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북한의 남북 정상회담 제안설이나 김양건 북한 통일전선부장의 남측 인사 접촉설에 대한 의원들 질의가 잇따랐지만 외교부측은 전혀 파악된 바 없다고 답했습니다.

법무부에 대한 법사위 국감에선, 대통령의 사돈 기업인 효성그룹의 비자금 조성의혹과 관련해, 재수사를 촉구하는 야당 의원들과, 정치공세라고 맞서는 여당 의원들 간에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조두순 사건에 따른 아동 성폭력 대책을 마련하라는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 환경부에 대한 감사에선 광양 동호안 둑 붕괴 사고 당시 영산강 환경청이 국정원에 이를 보고한 것과 관련해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모르는 일이라고 답변하자, 야당 의원들이 장관 답변이 불성실하다며 정회를 요구하면서 파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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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이른바 '세종시 논란'과 관련해 세종시 발전을 위해서는 부처보다는 산업이 가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과 세종시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포항제철과 구미 전자산업단지를 예로 들며 "세종시에도 수십 년 먹고살 걸 만들어 줘야 세월이 흐른 뒤에도 잘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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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는 아르바이트를 고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게 한 뒤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모집책 30살 정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된 대학생 22살 한모 씨 등 9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가짜 교통사고를 낸 다음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해 불이익을 주겠다"고 보험사 직원을 협박해 모두 26차례에 걸쳐 2억 5천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전과나 교통사고 보험금 수령 전력이 없는 대학생과 직장인 2백 50여 명을 아르바이트로 고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요령을 가르쳐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렇게 고용된 아르바이트생들은 한 명당 30만 원을 받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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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신종플루가 취학연령 어린이로부터 시작돼 나머지 인구로 퍼지기 시작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한 의학정보 제공업체는 지난 5월부터 신종플루 사례 수만 건을 조사한 결과 5에서 14세 어린이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가장 많이 신종플루에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집계에도 신종플루 감염자의 53%가 25살 이하의 젊은층이었고 65살 이상의 노령 인구 비율은 7%로 낮았습니다.

이 업체는 앞으로 더 많은 성인이 신종플루에 걸릴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의 훌라후프 실력 한번 보실까요?

오늘(22일)의 생생뉴스 입니다.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밤에 흐려져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늦은 밤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원영동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9도~2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알교차가 크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1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