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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 유통중인 먹는 샘물 47개 제품 가운데 8.5%인 4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브롬산염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조사한 결과 동원샘물 2개 제품과 가야속리산미네랄, 내츄럴미네랄워터 석수 등 4개 제품에서 기준치인 리터당 0.01㎎보다 최대 2.3배까지 브롬산염이 더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먹는 샘물의 브롬산염 관련 국내 기준이 마련된 지난 4일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 8월의 40%에 비해 검출빈도가 크게 떨어져 기준 신설 이후 수질이 대체로 양호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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