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장석춘 위원장과 민주노총 임성규 위원장이 21일 오찬 회동을 갖고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양대노총은 회동을 통해서 복수노조와 노조 전임자 문제 등 노동현안과 관련해 연대 투쟁의 폭과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1일 회의에서는 또 하반기 연대 총파업 관련 수위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양대 노총이 지난 97년 이후 13년 만에 연대총파업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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