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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새벽에 또 '황사'…출근길 더 쌀쌀

입력 : 2009.10.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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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찬바람이 쌩쌩부는 추운 하루였습니다.

일부지방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도 있는데요.

밤사이 산간을 중심으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날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발해만 부근에 있는 황사먼지가 바람을 타고서 내려오게 되겠는데요.

중부지방의 경우는 새벽에 또 한 차례 약하게 황사가 지나갈 가능성이 있고요.

내일(20일)은 고기압이 점차 들어와 자리를 잡으면서 바람이 약해지고,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무척 추울 것으로 보여서, 추위에는 대비를 꼭 하시는 게 좋은데요.

서울의 경우 오늘보다도 5도 가량 뚝 떨어진 기온이 되겠고요.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아침시간이 되겠습니다.

특히 내륙과 산간을 중심으로 0도 안팎까지 기온이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경기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바람은 약하겠지만, 춥겠습니다. 

강원도 내륙과 산간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요.

동해안은 내일도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충청도는 간간이 구름이 지나가겠습니다.

기온이 오늘보다 2-3도 더 내려가겠습니다. 

영남은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고요, 바람때문에 출근길의 체감온도는 5도 이하로 떨어지겠습니다. 

호남에서도 대체로 맑고, 오늘보다 더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화창하지만, 오전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수요일인 모레 새벽부터 아침사이 약한 비가 또 한 차례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