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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꿈결같은 연기, 역대 최고점 우승

최희진

입력 : 2009.10.18 22:07|수정 : 2009.10.18 22:07

동영상

<앵커>

안녕하십니까, 스포츠뉴스입니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파리에서 열린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역대 최고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파리의 여왕'이 된 김연아의 꿈결 같은 연기, 먼저 감상하시죠.

<기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피겨 그랑프리 1차 대회, 프랑스 파리*

주제곡 :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우 연속 점프

더블 악셀-더블 토우-더블 루프

최고난이도 플라잉 컴비네이션 스핀

우아한 스파이럴 시퀀스

더블 악셀-트리플 토우 연속 점프

트리플 살코

트리플 러츠

플라잉 싯 스핀

컴비네이션 스핀... 완벽한 마무리

프리 133.95, 합계 210.03 역대 최고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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