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십니까, 스포츠뉴스입니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파리에서 열린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역대 최고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파리의 여왕'이 된 김연아의 꿈결 같은 연기, 먼저 감상하시죠.
<기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피겨 그랑프리 1차 대회, 프랑스 파리*
주제곡 :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우 연속 점프
더블 악셀-더블 토우-더블 루프
최고난이도 플라잉 컴비네이션 스핀
우아한 스파이럴 시퀀스
더블 악셀-트리플 토우 연속 점프
트리플 살코
트리플 러츠
플라잉 싯 스핀
컴비네이션 스핀... 완벽한 마무리
프리 133.95, 합계 210.03 역대 최고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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