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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9.10.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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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최근 '세종시 논란'과 관련해 원안 수정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부와 함께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으며 연말까지는 최종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달 중에 세종시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국민에게 밝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백지상태에서 여론을 수렴하는 게 아니라 총리가 복안을 내놓을 것"이라며 "그 복안에 대해 여론이 형성되면 대통령이나 청와대 또는 정부가 입장을 밝힐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도 세종시 건설 계획과 관련해 "충청도 여론을 참작해서 훌륭한 작품을 만들겠다"면서 "지금 연구 중이며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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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4개월간의 역사를 마무리하고 인천대교가 오늘(16일) 개통했습니다.

송도 국제신도시와 영종도가 바로 연결되는 인천대교 개통으로, 서울과 경기 남부에서 인천공항까지의 소요시간이 40분 정도 단축되게 됐습니다.

개통식은 오늘 열렸지만 일반 차량 통행은 오는 19일 0시를 기해 시작됩니다.

민간자본이 투입돼 건설된 인천대교를 통행하는 데는 승용차 기준으로 5천 5백 원의 다소 비싼 통행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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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도망쳤다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어제 새벽 3시 10분쯤 서울 청담동 차병원 사거리에서 학동사거리 방향으로 고급 외제 승용차를 몰고 가던 강인이 정차해 있던 택시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가 앞에 서있던 다른 승용차를 추돌했고, 강 씨는 사고 후 골목으로 차를 옮긴 뒤, 차를 놓고 도망쳤다가 아침 9시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인은 사고 6시간 지난 후에도 혈중알콜농도가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8%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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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와 SK가 오늘 저녁 광주 무등 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을 갖습니다.

12년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라 통산 10번째 우승을 노리는 KIA는 다승 공동 1위 로페즈를 선발로 등판시키고, 3년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SK는 카도쿠라를 선발로 내세워 승부수를 띄웁니다.

양 팀의 대결은 사제지간인 SK 김성근 감독과 KIA 조범현 감독이 맞붙어 더욱 관심을 끄는 가운데 올시즌 정규리그에선 KIA가 10승 2무 7패로 앞서 있습니다.

시리즈의 향방을 가늠할 1차전은 SBS가 잠시뒤 오후 5시 55분부터 생중계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콜로라도에서 6살 꼬마가 혼자 열기구를 탄 채 사라졌다고 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의 생생뉴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 저녁 경기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에 가을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는 20~6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그밖의 전국에도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곳곳에서 천둥·번개가 치면서 돌풍이 불고, 내륙산간지방에는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 농작물과 시설물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에서는 내일 낮에도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고 기온도 떨어져 쌀쌀해 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