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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하우스] 집안에 가을을 입히는 카펫

입력 : 2009.10.16 12:12|수정 : 2009.10.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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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돌아오면 거실 바닥에 카펫을 들여 놓는 가정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거실뿐 아니라 주방, 건식 욕실 등 다양한 공간에 카펫을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김보경/인테리어 전문가 : 카펫을 고를 때,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컬러의 선택인데요. 거실의 경운, 소파와 바닥이 어두우면 밝은 카펫을, 반대로 흐릿한 컬러라면 어두운 카펫을 깔고, 색상 있는 소파라면 소파 색상에 맞춰 통일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얀 소파에 매치해 더욱 강렬하고 화려한 레드카펫.

가죽 블랙 소파에 잘 어울리는 지브라 패턴과 검정 바탕에 흰 리본 무늬가 들어간 카펫은 색상과 패턴 대비로 좁은 집안을 넓게 보이는 효과를 주는데요.

[김보경/인테리어 전문가 : 이렇게 가운데 패턴이 있는 카펫이라면 패턴을 가리지 않도록 깔아 카펫문양이 공간에 장식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올해는 컬러의 대비가 뚜렷한 디자인이 인기를 끌면서 집안 포인트로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원색대비가 뚜렷한 꽃무늬 패턴을 비롯해 , 오돌도돌 질감이 만져지는 구슬패턴의 카펫은 마치 유럽풍의 궁전이나 호텔 연회장을 연상시키는데요.

송치를 연두색으로 염색해 그 질감이 살아있는 카펫은 잔디밭을 떠올리게 합니다.

카펫은 해외에서 수입하는 제품이 대부분인데요.

최근엔 기계로 만든 제품들이 많아 가격대는 10만 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