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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직접 맛보고 느낀다! '파주 인삼축제'

송호금

입력 : 2009.10.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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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완연한 가을날씨 속에 이곳 저곳에서 다양한 가을 축제가 한창인데요. 수도권 소식 오늘(15일)은 이번 주말에 가볼만한 수도권의 축제를 소개합니다.

의정부지국, 송호금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파주에서는 이번 주말 인삼을 직접 맛보고 느낄 수 있는 인삼축제가 열립니다.

축제에 쓸 인삼을 수확하는 현장, 함께 보시죠. 

6년동안 어렵게 기른 인삼을 수확하는 자리는  늘 기대와 아쉬움이 교차합니다.

개성인삼의 명맥을 이어온 파주지역의 인삼은 약효가 가장 좋은 6년근만 고집해 왔습니다. 

[제일 바닥 그 다음에 이런 식으로 6년근되면 맨끝에 뇌두가 생기고요. 그 다음에 연근을 확인하는 게 제일 정확한 거죠.]

수확한 인삼은 꼼꼼한 확인과 선별을 거쳐서 인삼축제에 선보입니다.

[한희정/파주시 친환경 농업과 : 파주 인삼축제에 나가는 물량을 전부 이렇게 입회하에 봉합을 하고 있습니다. (6년근이 맞다 이거죠?) 그럼요.]

2009 파주개성인삼축제가 이번 주말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열립니다.

시중보다 20%가량 싼 값에  인삼을 판매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집니다.

[류화선/파주시장 : 밭에서 실질적으로 인삼도 캐볼 수 있고, 인삼주 담그기, 또 인삼비빔밥 만드는데도 참여하고 작년에 담궈놓은 인삼주도 한 잔씩 맛보실 수가 있죠.]

파주의 인삼축제는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그동안 개성인삼으로만 알려졌던 파주 인삼의 브랜드를 되찾는게 행사의 가장 큰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