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하토야마 총리 부부를 만나 화제를 모았던 탤런트 이서진 씨!
이번에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화면으로 함께 확인해 보시죠.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탤런트 이서진씨는 봉사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6년, 세계적인 구호단체의 회원으로 집짓기 봉사 활동을 시작한 후, 지난해에는 이 단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는데요.
다음달 15일부터 20일까지는 국제 봉사 프로그램에 초청돼 태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이서진 씨는 치앙마이 지역에서 82채의 집을 짓는 활동을 벌일 계획인데요, 이 행사에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서진 씨는 16일, 지미카터 전 대통령이 주관하는 만찬에 초대를 받았다고 하죠.
이서진 씨는 지난달 14일, 한류스타를 대표해서 일본 하토야마 총리 부부를 만난 바 있는데요.
또 다시 거물급 정치인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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