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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6살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혼사 사제 열기구에 탄채 수천 미터 상공을 날다 실종된 것으로 오인되서 수색을 벌이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세계는 지금,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6살난 소년이 열기구에 갇혀 있다는 제보를 받고 CNN 등 미국 언론들이 출동했습니다.
이 소년의 부모는 아이가 실수로 열기구에 딸린 상자에 들어갔다가 기구와 함께 하늘로 날아간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미 경찰은 헬기와 레이더까지 동원해 기구 추적에 나섰습니다.
헬륨 가스가 빠지면서 열기구는 두시간만에 무사히 착륙했지만 소년은 발견되지 않아 소년을 찾느라 더 큰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3시간 뒤 소년은 집 차고 위에 있는 다락방에서 발견됐는데, 소년은 기구에 타지 않았고, 기구를 날려버려 혼날까봐 숨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초 산불로 큰 피해를 본 호주에 또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뉴 사우스 웨일스와 퀸스랜드 등 2개주 20여곳에서 산불이 동시에 발생했습니다.
산불을 직접 진화하려던 주민 한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6일 새벽 큰 산불은 잡혔지만 아직까지 곳곳에 잔불이 남아 있어 소방당국은 긴장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에 있는 유치원에서는 요즘 교사들이 춤을 추면서 아이들이 쏜을 씻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손을 씻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아 유치원 측이 기획한 춤입니다.
손씻는 것을 귀찮아 하는 아이들에게 손을 씻는 시간이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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