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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화창한 오후…곳곳에 '옅은 안개' 주의

입력 : 2009.10.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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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면서 쾌청한 가을 날씨를 되찾았습니다.

따스한 가을 햇살이 퍼지면서 기온도 오르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21도, 광주 23도까지 오르면서 선선한 오후 시간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

다만 대기 중의 습도가 높은 만큼 낮 동안에도 엷은 안개나 연무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는데요.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비구름은 대부분 동해상으로 물러났지만 동해안쪽으로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이 지역의 비도 점차 그치겠고 오늘(14일)은 서해상에서 다가서는 맑은 구역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는데요.

다만 아침에는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11도, 내륙과 산간은 5도 안팎까지 기온이 떨어지면서 꽤 쌀쌀하겠는데요.

낮기온은 서울 21도, 대구 24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늦은 오후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는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