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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은 씨의 수상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올해 노벨 문학상은 루마니아 태생의 독일 여성 작가 헤르타 뮐러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올해 56살의 헤르타 뮐러가 압축적인 운율과 솔직하며 거침없는 문장으로 독재자 차우세스크 치하에서 고통받는 루마니아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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