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1.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실적을 자체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매출 36조 원, 영업이익이 4조 1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분기 7천 4백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4,700억 원에 이어 2분기 2조 5천2백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3분기에 4조 1천억 원의 이익을 달성하면 올 3분까지의 흑자 누계는 7조 9백억 원에 달하게 됩니다.
2. 국제통화기금 IMF는 한국 경제가 빠르게 금융위기를 극복하면서 2014년에는 4.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선진국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올해 IMF 선진국 가운데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내년에 2위, 2014년에 1위까지 치솟을 것으로 우려됐습니다.
3. 지난 달 외환보유액이 7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1년 3개월 만에 2천 500억 달러대로 복귀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7개월간 527억 1천만 달러 급증세를 보이고 있고 연말을 전후해서는 사상 최대치였던 2008년 3월 말의 2천 642억 5천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4.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출구 전략과 관련해 정부의 재정적 지원 등이 없어도 된다고 기업들이 느끼기 시작할 때 출구전략을 써야한다면서 출구전략은 빠른 것보다는 늦는 게 낫다고 말했습니다. 허 차관의 이런 발언은 민간 투자와 내수 회복이 확실하다고 판단된 이후에야 정부가 유동성 흡수, 금리 인상 등 본격적인 출구 전략을 감행하겠다는 의사를 강하게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