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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나영이 사건'의 범인으로 본인 사진이 인터넷에 잘못 공개됐다고 밝힌 50대 남성이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나영이 사건의 범인이라며 인터넷에 사진이 게재된 59살 김 모씨가 자신의 사진을 유포한 누리꾼 150여 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가 누리꾼들의 아이디가 드러난 인터넷 캡처 사진을 증거물로 제출했고 현재 이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고 신원이 드러나는 대로 소환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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