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카가와 전 재무상, 자택서 갑자기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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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그동안 유럽 통합에 부정적이었던 아일랜드 국민이, 유럽연합의 미니헌법으로 불리는 리스본 조약 가입에 찬성했습니다. EU의 정치적 통합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세계, 서경채 기자입니다.
<기자>
아일랜드는 어제(3일) 실시한 국민투표에서 찬성 67%로 리스본조약 비준동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지난해 국민투표에선 찬성이 47%에 그쳤지만, 경제위기가 계속되자 조약 가입 쪽으로 돌아섰다는 분석입니다.
[브라이언 코웬/아일랜드 총리 : 우리는 유럽의 다른 나라와 함께 전진할 것입니다.]
리스본조약은 2년 6개월 임기의 EU 대통령직과 외교총책직을 신설하는 등 정치 통합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27개 EU 회원국 가운데 아일랜드까지 25 나라가 비준을 마쳤고, 체코와 폴란드는 대통령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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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카가와 전 재무상이 자택 침실에서 갑자기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특별한 외상은 없없다고 밝혔습니다.
나카가와 전 재무상은 8선의 자민당 실력자였지만, 지난 8월 총선에선 낙선했습니다.
재무상으로 재직하던 지난 2월 선진 7개국 재무장관 회의 때 열린 기자회견에서 술에 취해 졸고 횡설수설 했다 문제가 되자 사퇴했고, 시사주간 타임은 이를 외교망신 1위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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