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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사이 남해안 '많은 비'…내일 점차 갬

입력 : 2009.10.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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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지금 남쪽으로 내려가시는 분들은 빗길을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밤사이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제주와 남해안 쪽으로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 상황인데요.

밤이 깊어 가면서 이 비구름들이 북상해 올라오고, 남부지방 전역으로 비오는 곳이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가 40~100mm정도로 양이 가장 많겠고요.

그밖에 남해안쪽으로도 10~40mm 정도의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내일(2일) 아침에 그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오늘밤 비만 잘 견디시고 나면, 내일부터는 점차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는데요.

중부의 경우에는 내일 대체로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후 연휴 동안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추석 당일에만 저녁무렵에 중북부 지방에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추석당일날 보름날은 전국 어디에서나 환하게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바닷길도 대체로 편안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내일만 남해상에서 파도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는 대비를 잘 하시는 게 좋은데요.

따뜻한 겉옷을 꼭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아침기온과 낮기온이 모두 3-4도 가량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