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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꿈나무 건강, '쥬니어 건강IN'에서 지켜요

입력 : 2009.10.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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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들은 체격이 커졌지만 체력은 오히려 예전만 못하다고 합니다.

책상이나 컴퓨터앞에 앉아있는 시간에 비해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인데요.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유용한 건강관리 정보도 얻을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고기를 유난히 좋아하는 10살 소녀 재희.

자기방에서 공부하다가도 음식냄새만 맡으면 부리나케 부엌으로 달려옵니다.

어른 못지 않은 식성을 가진 탓에 또래보다 덩치가 큰 편인데요. 

[이정희/재희 어머니 : 야채는 안 좋아 하고요. 육류, 생선, 해물, 회 종류를 좋아해요. 건강도 걱정이지만 살이 쪄서 지방이 축적될까봐 그런게 걱정이 되죠.]

장래 멋진 댄스가수의 꿈을 이루려면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매일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따로 운동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심재희(10) : 운동을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 안돼요. 학교도 갔다와야 하고 과외도 해야 하고 학원도 가야해서요.]

평소 건강관리가 힘든 청소년들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쥬니어 건강IN'이라는 건강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가, 수영, 댄스스포츠 등 동영상을 보며 틈틈이 운동도 하고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습니다.

만화와 게임, 동영상을 통해 요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흡연을 비롯해 우울증, 학습장애 등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궁금증이 있을 경우 건강상담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서정완/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 뼈에 칼슘이 가장 많이 쌓이는 시기가 소아 청소년기거든요. 이때 운동을 많이 하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부러지는 것을 방지해 줄 뿐 아니라 노년기에 골다공증이 오는 것 까지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성장기 청소년에게는 무거운 중량을 이용한 근력운동보다는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스트레칭을 틈틈이 하고 축구 농구등의 구기종목도 신체발달에 도움이 되는데요.

부모가 자녀와 함께 'TV시청 1시간 후 매일 30분 걷기'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함께 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