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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자 60%, 소주 반병 이상 마시고 귀가"

박병일

입력 : 2009.09.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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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경험자 가운데 소주 반병 이상을 마신 뒤 차를 몰고 귀가하는 운전자가 10명 중 6명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한나라당 정갑윤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취소돼 교통안전교육을 받은 운전자 336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41.2%인 150명이 소주 3~6잔을 마신 뒤 차를 가지고 귀가한다고 답했습니다.

소주 6~10잔을 마시는 귀가 운전자는 9.9%인 36명, 10잔 이상은 9.6%인 35명에 달했고, 1∼3잔은 21.7%인 79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