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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가 오늘(29일)부터 금강산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산가족 2차 상봉단 430여 명은 오후 1시 반 쯤 숙소인 외금강 호텔에 도착했고, 오후 3시부터 금강산 면회소에서 북쪽 가족 99명과 단체상봉을 시작했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개별상봉, 오후에는 온정각 앞뜰에서 야외상봉이 진행될 예정이고, 모레는 작별 상봉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상봉에서는 1,2차 상봉을 통틀어 최고령자인 100살 김유중 할머니가 한국전쟁 당시 헤어진 북쪽의 셋째 딸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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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신임 국무총리가 취임식을 갖고 공식 집무에 들어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각 부처 장관과 총리실 직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벼랑 끝에서 한 걸음 더 내디디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어 2기 내각의 국정 과제인 '친서민'과 '중도실용', '화합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미국발 금융위기는 첨단 금융자본주의의 허와 실을 가르쳐준 반면교사"라며 "경제를 공부하고 화폐금융을 전공한 자신이 감히 대통령의 부름을 시대의 소명으로 받아들인 것도 이 때문"이라고 총리직 수락 배경을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취임식에 이어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으며, 특히 자신을 키운 '4명의 아버지 중 1명'이라고 지칭한 고(故)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선교사의 묘지도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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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추석 연휴 귀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3일과 4일 서울시내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운행시간이 연장되고 연휴기간 고속·시외버스가 증편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모레부터 10월 5일까지를 '추석연휴 특별 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과 심야 귀경객을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야 귀경객을 위해서는 10월 3일과 4일 지하철은 종착역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시내버스는 서울역, 청량리역 등 기차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 등 주요 버스터미널에서 새벽 2시까지 탈 수 있습니다.
연휴기간 고속·시외버스는 하루 1천 828회 많은 7천166회 운행되고, 30일 오전 4시부터 10월 5일 자정까지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됩니다.
시는 연휴기간 주요 지하철역, 터미널, 백화점 주변에서 택시 승차 거부와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터미널 등지에 손세척기와 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신종플루 예방대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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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시즌 19호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추신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3대 0으로 뒤진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때리는 등 4타수 2안타에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틀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린 추신수는 남은 6경기에서 홈런 1개만 추가하면 시즌 20홈런 20도루를 달성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일반 계란보다 2.5배나 큰 거대한 계란이 등장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서는 주행중이던 승용차가 도로 한 가운데 생긴 구멍에 빠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 서울 등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도영동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구름많겠습니다.
남부와 제주도지방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밤에는 제주도 곳곳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남부지방에만 오전에 구름이 많을 뿐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온 뒤 아침에 점차 개겠습니다.
내륙지방에서는 아침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2도~2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