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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민자도로는 남양주 덕송에서 내각을 연결하게 됩니다.
예산을 들이지 않고 강원도 가는 길을 하나 더 만드는 셈입니다.
화면 보시죠.
남양주 덕송에서 내각까지 민자도로가 들어설 곳입니다.
총 연장 4.9km, 거리는 길지 않지만 대형 터널로 산을 뚫어야 하는 난공사 구간입니다.
2013년, 공사가 끝나면 신설되는 국도와 연결됩니다.
[박부영/남양주 도로건설과장 : 덕송 광역도로와 오남시 중간 국지도 98호선을 연결함으로서 동서축을 연결하는 도로산업이 되겠습니다.]
강원도 가는 길이 하나 더생기는 셈입니다.
건설비용은 1600억 원, 전액을 민간 건설사가 부담합니다.
민자도로에 적자보전 조항을 없앤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석우/남양주 시장 : 시설비, 토지매입비를 전부 민간이 대는 것 하고, 적자를 예상을 해서 통상 적자보전을 조건을 다는데 그런 부분이 없다는 것이죠. 순수 민간자본 100% 투자입니다.]
새 민자도로의 통행료는 소형차 기준 1,200원으로 정했습니다.
교통수요가 충분해서 적자보전이 없더라도 사업성이 있다는게 건설사의 판단입니다.
[송성호/동양건설산업 과장 : 기존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시간적으로 13분 정도, 비용은 1,400원 정도의 절감효과가 있습니다. 4만 5천대 정도의 하루 이용량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먹구구식 민자도로 건설 관행을 없애는 새로운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시의 범양주 통합이 암초에 부딪쳤습니다.
경기도 양주시와 동두천시의회는 28일 의정부시를 제외하고, 양주와 동두천시만 통합하겠다고 결의했습니다.
두 의회는 경기도에 제출한 건의문에서 산업기반과 교통여건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만큼 두 도시의 통합이 광역 도시발전을 위해 필연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8일 단독으로 '의정부·양주·동두천시의 통합 건의안'을 채택해 양주와 동두천시의 반발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