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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SBS는 오는 목요일로 건국 60년을 맞는 중국의 변화상을 돌아보는 연속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오늘(28일)은 그 첫 순서로 미국과 함께 양강, 이른바 G2 시대를 열고 있는 중국의 성공 신화를 짚어봅니다.
베이징, 표언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마오쩌둥/중국 초대 국가주석,1949년 10월1일 : 중화인민공화국과 정부 수립을 선포합니다.]
지난 1949년, 2차대전과 국·공 내전의 폐허를 딛고 마오쩌뚱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했습니다
마오쩌뚱 사망이후 집권한 덩샤오핑이 개방 정책을 펴면서 중국은 죽의 장막 밖으로 나왔습니다.
[덩샤오핑/중국 전국가주석,1992년 1월 : 개혁·개방과 경제 발전, 민생 개선을 하지 않으면 어디를 가도 죽음뿐입니다.]
이로부터 30년이 지난 오늘(28일) 중국은 화려한 비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은 중국이 세계 강국으로 부상한 것을 선언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중국은 이미 수출 규모 세계 1위, GDP규모에서는 지난해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에 올랐으며, 머지않아 일본은 몰론 미국도 추월해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 될 전망입니다.
[박한진/코트라 부장, '10년후 중국'저자 : 시기적으로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대개 2020년경이면 경제 중량규모에서 미국을 앞서서 글로벌 슈퍼파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지난 6월 2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에따라 위안화는 미국의 달러화를 대신할 기축통화 자리도 넘보고 있습니다.
국가의 경제 수준을 보여주는 자동차의 경우 올 상반기에만 609만 대를 팔아치워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에 등극했습니다.
[리찡난/자동차 판매상 : 전체적으로 잘 팔려요. 우리 지점도 상황이 좋은 데 최고로 하루에 30대도 팔았아요.]
후진타오 주석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중화부흥의 원년으로 선언했습니다.
[후진타오/중국 국가주석 : 2009년은 우리 중화인민들에게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한 해입니다.]
중국은 이제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이른바, G2국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말 시작된 세계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중국은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심국가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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