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석(23. 고양시청)이 2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쇼트트랙 2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2분13초922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한국의 이정수 (20. 단국대)가 2분 13초924로 은메달, 김성일 (19. 단국대)이 2분14초 052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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