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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추석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10월 2일 오전이 가장 혼잡하고, 귀경길은 추석날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김석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토해양부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 기간 전국의 이동인원은 모두 2,566만 명으로 지난해 보다 0.8%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동인원이 감소하는 것은 경기침체에 따른 지출 부담과 신종플루 영향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연휴기간이 예년보다 짧아 고향오가는 길 모두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귀성길은 2일 오전이 가장 혼잡하고,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3일 오후가 가장 복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가 79.6% 버스 15%,철도 4.3%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해 고향에 갈 경우 서울~대전 4시간 40분, 서울~부산 8시간 40분, 서울~광주 7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귀경길에는 대전~서울 5시간 20분, 부산~서울 8시간 40분, 광주~서울 6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이 기간 동안 철도와 고속버스 항공기의 운행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서 1일부터 4일까지 경부선 한남대교에서 신탄진 IC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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