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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는 대대적인 거리 홍보가 벌어졌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크게 오른 쇠고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높은 할인율은 출근길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기에 충분합니다.
[남성우/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 : 국내 축산물을 애용해 주신 국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할인 행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소고기들 농협은 쇠고기 가격 안정대책으로 한우를 비롯해 돼지고기, 부산물 등 축산물을 시중가격에 비해 10%에서 많게는 30%까지 할인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1등급 한우 사태 600g이 17,400원으로 시중에 비해 15% 저렴하고 사골 1kg도 21,000원으로 시중가보다 15% 정도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홍승희/서울 불광동 : 명절이고 해서 국거리, 불고기용을 샀는데 신선도가 좋고….]
농협은 또 한우고기 수요 급증에 따라 물량을 평상시보다 늘려 공급함으로써 쇠고기 가격 안정을 꾀한다는 계획입니다.
[심영국/서울 등촌동 : 여기 고기가 아주 연하고 값도 저렴하고 담백해서 사러 왔습니다.]
다음달 2일까지 전국 직거래장터 191곳에서 계속될 이번 축산물 가격 할인 행사!
한가위 주부들의 마음은 가볍게, 상차림은 풍성하게 해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