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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의 음악부터 조명까지 모든 것을 예리하고 꼼꼼하게 챙기는 앙드레김. 패션쇼 리허설 현장에서 앙드레김손에 늘 들려있는 건 바로 마이크다. 패션쇼장 구석구석까지 앙드레김의 지시가 즉각적으로 그리고 정확하게 전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건 무대위의 모델에게 까지 예외가 아니다.
모든 문화와 장르를 아우르는 예술성. 그것은 앙드레김이 처음으로 패션쇼를 연 이래 47년동안 단한번도 어기지 않고 지켜지는 화두이자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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