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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한 29살의 서창형 씨.
졸업 후 전공을 살려서 여행사에 취업하기를 원했지만 부족한 경력 때문에 번번이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그러던 서 씨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 일자리 플러스 센터의 도움을 받아 여행사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서창형/서울 역삼동 : 관련업종에 대해서 5개월 동안 인턴을 하면서 업무에 대해서 많이 배웠고 결국 제가 취업에 빨리 성공했는데….]
일자리 플러스 센터는 지난 1월 서울시 산하기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 곳에선 전문 상담원과 1대 1 상담을 할 뿐만 아니라 청장년층과 여성, 고령자로 나누어서 대상별로 특성에 맞게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기수민/서울 목동 : 여기는 직접 찾아오면 상담도 해주고 적성검사를 통해서 저의 경력이나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구하는데 도움을 주신 것 같아요.]
현재까지 등록한 구직자는 1만여명 정도, 그 가운데 4200여명이 취업에 성공 했는데요.
특히 청년층이 49%로 취업률이 가장 높은 편입니다.
특히 일자리 플러스센터에서는 다른 취업 사이트와는 다르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도 직접 첨삭해 주고 취업 준비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면접요령까지 꼼꼼하게 체크해 주기 문에 구직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경신순/서울 사당동 :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상담사 분과 얘기하면서 여러 가지 도와주시니깐 좀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또한 취업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산하 직업훈련기관에서 취업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서울 일자리 플러스 센터는 다음 달부터 구직자들이 좀 더 많은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전산망을 구축할 계획인데요.
[안석진/서울 일자리 플러스센터 : 서울시에 자치구 취업센터와 여성능력개발기관과 고령자 취업알선센터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을 해서 구직자분들이 좀 더 쉽게 취업정보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방문상담이나 전화상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