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 반쯤 일본 군마현과 나가노현 경계에 있는 아라후네 산에서 '짱구는 못말려'의 작가로 추정되는 사람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군마현 경찰은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이 지난 11일 아라후네산으로 등산을 간 뒤 실종됐던 '짱구는 못말려'의 작가 우스이 요시토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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