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 촬영 명소로 급부상!
2009년, 천만 관객의 신화를 이룬 '해운대'를 시작으로 최강희 주연의 '애자', 그리고 스포츠 감동 드라마 '나는 갈매기'까지 부산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부산 해운대에 쓰나미가 몰려 온다는 독특한 소재와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을 선보이며 1천 만 관객을 넘어 흥행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해운대'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 초까지 부산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었다.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 '해운대'는 극 중에서 설경구와 하지원이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있던 사직구장을 찾은 장면을 통해 부산 시민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스크린에 담아냈다.
또한 9월 10일, 개봉 한 영화 '애자' 역시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부산을 배경으로 선택했다. 극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로 등장하는 애자의 부산 고향 집은 실제로 몇 십 년을 살아온 사람들의 손때가 그대로 묻어 있는 곳으로, 주인공과 엄마의 십 수년 동안 쌓인 애증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표현되었다.
더불어 애자의 학창시절 장면에서는 모든 교실의 창문에서 시원한 부산 앞바다가 보이는 멋진 풍광을 통해 부산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오는 9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나는 갈매기'는 현존하는 한국 프로야구 구단을 소재로 한 최초의 영화이다.
'나는 갈매기'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실생활과 훈련 과정뿐만 아니라, 드라마틱한 활약상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는 스포츠 감동 드라마로 많은 야구 팬들은 물론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 동안 부진하기도 했던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우승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나는 갈매기'는 선수들이 가장 오랜 시간 동안 머무는 부산 사직구장의 모습과 롯데 팬들만의 열광적인 응원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롯데 자이언츠의 연고지이기도 한 부산은 전통적인 '야구 도시'로 유명할 만큼 야구 사랑이 특별나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홈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야구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또, 경기 할 때의 모습 외에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이대호, 홍성흔, 강민호, 조성환, 손민한 등 선수들의 실생활이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펼쳐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스포츠를 소재로 해 감동 드라마를 선보일 영화 '나는 갈매기'는 부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뜨거운 열기와 폭발적인 함성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담아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천만 관객을 넘어 흥행 돌풍을 보이고 있는 영화 '해운대'와 감동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자',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의 우승을 향한 노력을 볼 수 있는 '나는 갈매기'는 부산의 정겨운 광경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나는 갈매기'는 스포츠의 생생한 묘미와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그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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