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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9.09.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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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신종플루 거점병원에서 피부 이식을 받기 위해 입원해 있던 9살 어린이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병원은 지난 주 60대 남자 환자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신종플루 거점병원이었습니다.

지난 달 26일 입원한 이 어린이는 지난 3일 고열증세를 보였고, 검사 결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격리 병동으로 옮겨져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면서, 증세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입원 후 9일만에 신종플루 증세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이 어린이 역시 병원내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이 어린이 외에도 병원에서 근무하는 수련의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입원한 13살 어린이가 감염되는 등, 지금까지 이 병원에서만 4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간호실습생 1명은 의심환자로 분류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어린이가 60대 남성과 같은 병실을 썼는지 여부 등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경로를 조사하는 한편, 병원 내 감염에 대한 대처 방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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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우리, 신한, 농협, 하나, 외환 등 국내 6개 주요 은행들의 올 하반기 채용 인원은 1천 350여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885명보다 5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해 하반기 110명 채용하는데 그쳤던 신한은행은 400명으로 늘려잡았고, 국민은행도 90명 많은 300명의 직원을 새로 뽑습니다.

우리은행과 농협은 200명, 외환은행도 100명을 채용합니다.

시중은행들은 올 상반기에 경기침체 등으로 신규 채용을 거의 하지 않은 데다  경제위기 극복과 청년 실업 해소 등에 동참하기 위해 올 하반기 채용규모를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금융공기업들은 빠듯한 예산으로 인해 하반기 신규채용 인원이 오히려 줄었습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와 비슷한 200명 정도, 산업은행은 25명 줄어든 85명, 수출입은행도 채용인원이 15명에 불과합니다.

은행권 신규채용이 늘었다지만 구직 수요에 비해선 여전히 적어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이달 초 150명을 뽑는 하나은행의 신입행원 채용 접수에는 만명이 넘게 몰려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은행들은 인턴이나 자격증 등에 가점을 부여하고 인성이나 조직적응력 등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이색 전형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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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올해 8월까지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가 19만 8천 명이고 체불임금은 8천 351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새로 발생한 임금체불은 18만 8천 명에 대해 7천 906억 원으로 불황 여파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 늘어났습니다.

노동부는 이들 근로자가 추석에 생활고를 겪을 수 있다고 보고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까지 3주 동안 체불임금 청산을 집중지도하기로 했습니다.

지방관서별로 청산지원 전담반을 구성해 체불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장을 방문해 청산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영화 사랑과 영혼으로 잘 알려진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미국 편의점에 들이닥친 소떼들 소동도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룩과 해안 곳곳에는 아침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19도, 내일 낮 최고기온은 24도~29도로 오늘과 비슷해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과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지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