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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가을 햇볕' 면역력 강화로 신종플루 방어

입력 : 2009.09.1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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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날씨가 시작되고 있는데요.

가을 햇볕을 쬐는 것으로 신종플루에 대항하는 면역력을 길러보는 건 어떨까요.

화창한 날에 얼굴, 손등과 같은 노출부위에 햇볕을 받으면 손쉽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즉, 피부의 말초혈관이 확장돼 혈액 공급이 원활해지고 혈액 속 백혈구들의 기능이 활발해져서 인체 저항력이 강화된다는 것인데요.

또 비타민D 형성에 영향을 줘서 뼈를 튼튼히 할 뿐만 아니라 계절성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미국 농무부는 뼈 건강을 위해 햇볕을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쐰다면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을 생성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단 볕이 너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노출을 피하고 장시간 노출시에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