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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비 없이 은퇴한 우리나라의 노년층이 길어진 수명과 가족 제도의 변화 속에 일자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지난 몇 년간 한국에서 60세 이상 연령대를 위한 취업 박람회가 성행하고 있다면서, 고령자 취업 박람회는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가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한국에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녀가 노부모를 봉양할 책임이 있다는 유교적 인식이 있었지만, 수명 연장과 가족 구성의 변화 속에 이런 전통이 흔들리고 있다면서 많은 한국인들이 준비되지 않은 채 노년을 맞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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