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낮시간도 가을이에요.
오늘(11일)은 오전부터 구름이 많아서 볕이 거의 없고, 하루종일 선선했는데요.
오늘밤에는 비소식이 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오전까지 전국곳곳에 비가 오락가락하고 나면, 내일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오늘보다 더 서늘해지겠습니다.
지금은 비구름이 전라남도쪽에만 영향을 주고있는데요.
중부지방을 지나는 구름은 아직은 비를 가지지 않은 구름입니다.
하지만 오늘밤 자정무렵에는 이렇게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요.
서울·경기와 영서에는 더 늦은밤이나 새벽무렵에 5mm안팎의 아주 약한 비가 오는둥마는둥 지나겠습니다.
또 서울·경기와 강원도의 경우 아침까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곧 개겠고요.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 23도로 낮시간도 선선하겠습니다.
충청지방도 오후에는 맑은 하늘을 되찾겠고요.
호남과 제주도도 오후에는 구름만 많겠고, 낮기온도 25도 안팎으로 내려오겠습니다.
영남지방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한낮에도 선선한 느낌이 들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자연 속 휴식 공간! 가족들과 가볼 만한 이색 자연휴양림>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위치한 <산음자연휴양림>
- 잣나무, 자작나무, 참나무 등 다양한 수종과 맑은 계곡,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 숨 쉬고 있어 자연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 야영장, 숙박시설,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어 휴양객들에게 인기
- 건강증진과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치유의 숲과 건강증진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 휴양림 이용객 : 목공예교실과 숲해설 프로그램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체험하기에 좋았어요.
- 개장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료: 어른 1,000원, 어린이 300원
네, 산림욕하기에 아주 좋은 계절인데요.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오시면 참 좋겠죠.
단, 이번 일요일 아침은 서울의 기온이 16도까지 내려가는 등 좀 쌀쌀한 느낌이드니까요, 나들이가실 분들은 일교차를 꼭 염두해두셔야겠습니다.
내일 도쿄에도 비가 오겠고요.
상하이와 하노이는 흐리겠습니다.
베를린과 파리는 맑은 하늘을 보이겠지만, 마드리드와 로마에 구름이 많겠고요.
댈러스와 뉴욕에도 내일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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