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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참사' 희생자 장례·보상 2차 협상 재개

최우철

입력 : 2009.09.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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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참사 희생자에 대한 2차 장례 보상협상이 10일 오전 9시 반 연천군 왕징면 주민센터에서 재개됐습니다.

10일 협상에는 김규배 연천군수와 변두균 수자원본부장, 유족과 수자원공사 측 변호사가 각각 동석했습니다. 

연천군청과 수자원공사 측은 장례비와 위로금 지급 등 보상절차의 책임 정도에 대해 상당부분 이견을 좁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일 오후 4시 반부터 6시간 넘게 진행된 유족과 수공 측의 1차 협상은 장례와 보상을 수자원공사가 일괄 책임지라는 유족 측과 연천군청과 보상 책임을 나눠야 한다는 수자원공사 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해서 결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