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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대로의 일부 구간에 지하차도가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2년까지 1,87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가양동의 궁산 인터체인지에서 서남하수처리장까지 올림픽대로 1.1km 구간을 지하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부에는 마곡지구의 수변공간인 워터프론트에서 한강까지 물길을 잇기 위해 인공수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11월부터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실시하는 방식으로 공사에 들어가며 이를 위해 해당 구간을 우회하는 가설 도로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마곡 워터프론트로 단절되는 양천길 구간에는 720억 원을 들여 320m 길이의 교량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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