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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등 집단감염 급증…전국 40개교 휴교 중

조성원

입력 : 2009.09.0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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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생활을 하는 곳의 신종플루 감염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의 주간 신종플루 발생 동향을 보면 8월 마지막주에는 12개 학교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했지만 이달에 들어서는 113개 학교로 크게 늘었습니다.

휴교 중인 학교는 전국에 40개 학교, 신종플루에 감염된 학생은 모두 172명입니다.

또 이달 들어 사회복지시설의 감염 사례도 4건이었으며 의료기관과 직장, 전의경 부대에서도 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전체 감염 환자는 6,214명으로 하루 최고 615명이 추가로 발생했으며 현재 입원중인 환자는 8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충청과 남부지역이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해 확산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