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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국 여성이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알리겠다며 세계 최초로 혼자서 노를 저어 태평양을 건너는데 성공했습니다.
여성의 몸으로 혼자서 노를 저어 태평양을 건너는데 성공한 영국인 세비지가 도착하자 원주민들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환영합니다.
유명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세비지는 지난 5월 하와이를 출발해 무려 104일동안 5,082킬로미터 항해해 태평양을 횡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약 1백만번의 노를 저은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지난해 여름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하와이까지 배를 타고 건넜고 2005년에는 대서양을 건너 무려 4,700여킬로미터를 항해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항해에 나섰다는 세비지는 내년에는 호주까지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