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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철
입력 : 2009.09.09 07:39|수정 : 2009.09.09 07:39
8일 저녁 6시 20분쯤에 서울 시흥동 81살 김모 씨의 연립주택 3층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김 씨의 집 주방 10제곱미터를 태워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에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경찰은 주방에 있던 냉장고 전선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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