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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때문에 요즘 손 소독제가 불티나게 팔린다는데요.
하지만 일반 비누를 사용해도 잘만 씻으면 세균을 99%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위생지침을 통해 일반 비누를 이용해서 15초간 손을 씻으면 세균 90%가 제거되고 30초간 씻으면 세균이 99% 없어진다고 밝혔습니다.
물로 씻어낼 필요가 없는 손 소독제의 경우 에탄올 농도가 60%이상인 제품을 써야 99% 이상의 세균제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질로 이뤄진 바이러스의 세포막이 에탄올과 같은 알코올이 닿으면 파괴되기 때문인데요.
다만 손 소독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피부에 있던 자연보습 인자까지 없어지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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