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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고의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17살 안 모 군 등 6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고의사고를 낸 안 군 등을 입원시켜 보험금을 타내도록 도와준 혐의로 61살 박 모 씨 등 의사 3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친구 사이인 안 군 등은 지난해 7월 중랑구 면목동 일방통행 골목길에서 역주행으로 진입하는 화물차에 오토바이를 고의로 들이받고 보험금을 타내는 등, 지난 2007년 6월부터 2년 동안 46회에 걸쳐 보험금 1억 2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